제가 9월돼서야 여기 사이트 알게돼서 수강하고 목표로했던 등급보다 더 좋은 등급을 받게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여기를 찾게된건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알아보시고 이박사쌤에게 상담하시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냥 강의를 들을수도 있었겠지만 수능도 다가오고 시간이 부족한거 같아서 이박사쌤이 직접 이끌어주시는 1:1코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혼자서 잘해낼 자신이 없었거든요.. 결론적으로는 너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영어가 쉽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만큼 엄청 집중해서 푼거 같습니다. 어법은 쌤 기초강의에서 그대로 나와서 그냥 쉽게 풀었고요 해석도 쉽지는 않았지만 집중해서 풀다보니 괜찬게 나온거 같습니다. 뭐 단순히 스킬을 가르쳐주거나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해석해주고 멍하게 보고있는 강의가 아니에요. 진짜 영어의 원리 해석의 원리를 가르쳐주십니다. 영어문장을 볼때 어떻게 봐야하는지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그 원리를 집중적으로 가르쳐주시고요. 항상 선생님이 하시는말이지만 문법용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게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쓰인느지를 알면되는데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영어가 재밌어지고 진작에 이렇게 영어공부를 안한거가 후회되고 했어요. 뭐 제 잘못은 아니지만. 그리고 꼭 필요한 어법과 구문은 정말 동시에 정리가 됩니다. 강의만해도 이박사쌤 강의 하나만해도 정말 충분하다는 생각을했습니다. 특히 13시간의기적이 중요하고 그다음 고난도gst 마스터하면 영어에 필요한 내용은 끝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건 마스터인데요. 제가 혼자서 공부를 잘해나가는 스타일이 아니고 특히 영어는 꾸준하게 공부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1:1코칭은 이부분을 정확하게 채워져줍니다. 선생님이 3일에 한번씩 강의내용 테스트보시고 해설영상주시고 채점한거 보고 다시 뭐가 부족한지 피드백해주시는데 이게 영어실력으로도 좋지만 영어공부를 일정하게가지고 갈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제게는 너무 필요한요소였던거 같아요. 저는 9월달에 시작해서 마음적으로는 초조하게 했지만 조금이라도 일찍한다면 정말 영어는 걱정할게 없어질겁니다. 그냥 한 과목은 쉽게 깔고 가는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9월달에시작하기보다는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일찍 영어가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잘안되는분들이거나 저처럼 4등급 5등급 왓다갔다햇거나 하면 그냥 빨리 시작하세요. 1:1코칭은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