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 저는 대략 2년전 쯔음에 신학대학교에 가고자 마음을 굳건히 하고, 학교 입학할 수 있는 과정이 편입과정 밖에 없기에 편입과정 과목을 보던 중 영어가 있었습니다. 사실 학생 때 펜을 잡던 사람이 아닌지라... 허공을 치는 믿음 외에는 영어 실력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지요 ㅠㅠ 그러던 중 신학을 하게 되면 어차피 성경을 많이 보고 사니까 영어로 성경을 공부해보자 ! 하면서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 지저스영어스쿨이라는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선생님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었고, 영어 강의도 직접 하신다는 소식을 접한 후 시간이 흘러 선생님께 연락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다른 것 모두 제쳐놓고 저의 영어가 지금 어느 단계인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시험지를 주셨고 시험지를 풀고 제출한 저의 상태는 말 그대로 영어에 영자도 모르고 하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13시간의 기적 잘 따라오면 분명히 합격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도 주셨고, 또 저도 믿음이 있던 터라 선생님과의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초보이면서 13시간의 기적과 매일 있는 학습관리시스템에 의한 숙제 및 시험에 관해서는 제 수준에는 벅차긴 했습니다..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자신의 눈에는 발견이 되지 않아 많이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강하게 세워주시는 선생님을 뒤돌아서지만 말자라는 다짐만 가지고 13시간의 기적을 모두 수강하였고, 그 외적인 부분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끝이 난 후, 변화된 저의 모습은 영어가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 이거 해볼만 하구나 하는 자신감이 먼저 생겼고 제 안에 기본적인 틀이 없었던 것이 자리잡은 모습을 보며 스스로 흐뭇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편입시험영어공부를 준비 잘해서 시험을 잘본 것은 2차적이고 1차적으로 시험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던 기반을 잘 세워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한 사부님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사연을 가진 수강희망생이 있다면 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수강신청 하셔서 값진 열매 얻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랑과 매로 잘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ㅡ^ ♡ 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