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늘 영어 문장의 원리를 강조하신다. 그래서 뼈대가 어떻게 되고 여기에 무엇이 달라붙어서 길어지는지 이거에 집중하신다. 이때 학교에서 사용하는 어려운문법 용어들이 등장하는게 아니라 명사적 덩어리 형용사적 덩어리 부사적덩어리 이렇게 3가지 덩어리로 정리해주시고 여기서 구체적은 몇가지 세부공식들과 세부내용들로 채워주시니 영어에 체계가 생긴다. 어려운 문법 헷갈리는 문법이 아니라 이렇게 문장의 원리 속에서 체계화되고 정리되니깐 영어문장을 볼때 그 모양과 틀이 눈에 들어오고 그래서 해석이 매끄럽게 되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