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자 선생님과 함께 코칭을 진행하고 있는 코칭생입니다! 목표대학이 올라가면서 영어등급도 더 필요하고 욕심도 나기 시작해서 검색하다 알게 된 게 국대수능영어에요! 유튜브 선생님 채널로 영상도 봤지만 뭔가 에너지가 넘치는? 뭔가 끌리는 느낌이 들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선생님에게 용기내서 상담하고 코칭을 시작했어요. 작년 수능기준 4등급이 나왔거든요. 1등급을 목표로한다고 하니 선생님이 무조건 만들수 있다 1~2달만에도 영어등급은 폭발한다고 이야기하셨고 그게 저를 들뜨게도 만들고 힘도 나서 시작하게 됐구요! 

선생님 코칭의 좋은점은 제가 강의를 들어도 듬성듬성해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신다는 점. 그리고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도 내가 놓치거나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주 2회 테스트를 통해서 바로잡아주신다는 점. 그래서 공부의 지속성을 유지시켜주시고 세세하게 놓치는 게 없게 만들어주시는게 가장 큰 장점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늘 주시는 긍정에너지? 잘하고 있다, 잘할 수 있다, 이 부분만 잘 잡으면 되겠다 하는 그 ㅇ응원의 말씀들도 저에게 되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매번 주 2회 치르는 선생님 테스트는 나름 긴장도 되고 틀리는 갯수를 줄이고 싶어서 더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덕분에 제 공부습관도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요. 영어도 영어지만 다른 과목도 내가 이렇게 듬성듬성했구나, 이렇게 그냥 강의를 듣는것만으로는 아니구나 하는 거를 느끼게 되었고 수학을 할 때도 제가 한번더 꼼꼼하게 풀어보고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게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네이버밴드에서 실장님이 관리해주는 학습코칭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공부할 때 혹시나 제가 좀 잘못했거나 하면 그것도 교정도 해주시고 응원의말씀도 해주시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한다는 느낌이 아니라서 좋아요. 옆에 선생님도 계시고 실장님도 계시고 하는 생각이 드니까 든든한 마음이 커요. 

영어 성적은 당연히 오르고 있어요! 예전에는 끊어읽기 급급했고 그냥 습관적으로 끊어읽고 단어로 띠엄띠엄 끼워맞추고 유추했던 해석에서 문장 모양을 제가 분석하게 됐고 의미덩어리별로 한번에 바라보른 눈이 생기고 있고 그래서 영어문장을 보면 두려움보다는 이건 어떻게 구성됐을까? 이건 이렇게 해석하면되지! 하는 자신감과 확신?? 이 생겼다는 게 정말 너무 큰 장점! 이대로 가면 1등급은 무난하게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우연히 알게된 선생님과의 만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서 뿌듯하구요, 꼭 1등급도 받고 목표 워너비도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