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수생이고 원래 수능이나 모고서 3~4등급 왔다갔다함.

2. 13시간의기적을 들으면서 영어가 다행히 재밌어짐. 영어는 공부를 해도 잘 안오르다보니 그냥 영어지문보는거 자체가 싫고 영어공부는 시간빨리 끝내고 싶고 질질 끌려가는 느낌이 없지않아있었는데 선생님강의를 들으면서 영어가 재밌어짐 진심. 또 듣고싶다 하는 생각이 드는 강의. 무슨 쓴소리 이런거 해서가 아니라 강의에 집중이 잘됨. 그리고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는??? 느낌이라서 처음으로 영어공부에 거부감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고 만약 자기가 영어공부했는데 별로 변화가 없었다거나 저처럼 영어만 생각하면 공부하기 싫고 이런 사람들은 들으면 좋음. 영어 문법/구문베이스에 해석연습을 동시에 하기때문에 빨리 오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