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영어를 하긴 했었는데 얇은 문법책을 위주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학교 선생님이나 다른 인강 선생님이 문장 분석해주면 그 후에는 다 아는데 (이게 동명사고 이게 to부정사고..) 혼자 영어 지문을 보면 정말 쉬운 문장이 아니고서야 분석이 아예 안되는 상태였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낮은 3등급이나 높은 4등급정도가 나왔었죠. 그러다 보니까 영어에 흥미도 잃고 단어도 외워봤자 해석이 안되니까ㅋㅋ 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5등급까지도 찍고 그러다가 이박사샘을 만나게 되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불안했어요. 너무 기초부터 하는 게 아닌가 ..괜한 걱정이였어요.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고 기초가 중요하다는 걸 제대로 알았어요. 저에게 있어서 기초편은 실력보다도 자신감을 더 많이 키워준 것 같아요. 물론 실력도 많이 올랐지만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한테 올해 영어는 백점맞을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니거든요ㅋㅋ꼭 통달해서 6월 모의고사에서 100점맞아서 제가 원하는 학과에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네요 이박사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