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의 기적까지 통달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테스트지도 다풀고 해설도 듣고 복습까지 완료했습니다. 이박사쌤이 강조하신대로 철저히 했구요. 결론은 문장볼때 진짜 너무 많이 달라졌습니다... 보통 저는 짧은 문장은 나름대로는 분석하고 해석도하고 할줄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감에 의존하는 해석습관도 있었는데 그게 디테일하게 잡힙니다. 13시간의 기적에서 여러 덩어리로 처리되는것들 보고 체화하면서 스스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생각이듭니다. 지문을 볼때 빨리 해석해보고 싶은 욕심 자신감도 생기구요. 모고든 수능이든 결국은 해석싸움인데 강력한 무기가 생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실전적용편과 고난이도도 완전히 씹어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