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대수능영어 13시간의기적입니다.

 

3월 학평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학평 전에 꼭 하나 마스터해야 하는 게 있다면

바로 13시간의기적! 일 겁니다.

여기서 필수어법, 구문, 해석능력이 꽉 잡히니까요^^

지금 진행 중인 국대수능러 학생들은 

조금더 힘내 주세요^^

3월 학평 1등급 찍고 산뜻하게 출발합시다!

 

 

3.15 오늘의코칭 이야기

 

 

하루하루의 공부가 정말 충실한 학생 중 한 명입니다^^

빠짐없이 공부하고, 인증하고, 피드백 받고.

과제 하나하나를 빼먹는 일 없이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챕터별 통달테스트는

객관적인 평가를 해줍니다.

 

강의를 그저 들어만 나가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강의 듣고난 뒤.

강의 듣고 난 뒤에 점검/정리/테스트 작업이 진행되어야, 강의를 들은 의미도 있죠.

이 작업이 되지 않으면, 사실 강의 듣는 시간은 그저 유튜브 보고 흘러가는 시간만큼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대수능영어는

늘상 테스트하고 확인하고 점검하고.

또 테스트하고 확인하고 점검하고.

강의마다, 챕터마다 반복합니다.

그래야 진짜 강의를 마스터해낼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것은 영어실력/성적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구요.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99%

잘못배웠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도발적인 말씀입니다만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그토록 영어공부했는데 왜 "대부분이 영어를 못할까요"

 

여전히 일제식 문법으로

문법 요소를 분절화해서 단원별로 가르치고, 구문 따로 가르치고, 해석연습 따로 하고. 

그러다 보니 이게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머리에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진짜 영어문장의 원리, 주어부터 맨 마지막 수식어까지 만들어지는 원리를 잡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0년이 아니라 20년을 배워도 영어를 못하게 됩니다.

 

 

 

 

학습자의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 공급자의 문제.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영어문장의 원리를 그 자체로 배워야 합니다.

 

(수식어) S (수식어) + V + O/C (수식어)

 

영어문장은 이 틀 안에서 놉니다.

그래서 (수식어)에 뭐가 들어가고

S에는 무엇이 들어가고

V는 어떻게 변화하고

O/C에는 어떤 게 들어가는지.

 

앞에서부터 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래 그대로 그 형태와, 그 속의 요소들을 배워야 영어 문장이 앞에서부터 읽힙니다.

원리를 마스터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이 속에 익히 들어왔던 to부정사니, 동명사니, 분사니, 관계대명사니, 관계부사니 하는 개념들이 포함되는 겁니다.

분절화한 문법으로 배우면 머리에 정리되지 않습니다.

저렇게 문장의 원리에 맞게, 각 위치에 맞게 뭐가 들어가는지를 익히면

영어 문장이 한눈에 보이게 되는 거죠.

 

 

  

 

 

따라서 국대수능영어 워크북과 오늘의퀴즈에는

이 원리를 묻는 질문이 대거 포함됩니다

강의에서 배운 영어문장의 원리를 바로 빈칸에 스스로 적용해 보고, 문제도 바로바로 풀어보는 거죠.

그랬을 때 영어문장이 그냥 한눈에 들어오게 되거든요.

단어만 갈아끼우면 새로운 문장이 되구요.

(그래서 나중에 토익이든, 스피킹이든, 듣기든 할 때도 모두 적용되는 겁니다)

 

 

 

 

 

 

 

 

단어암기에 요행은 없어요

 

 

단어암기는 그냥 기본.

하루에 50개씩 꾸준히 암기해 나가면 됩니다.

무슨 연상법이니, 며칠 만에 1000개 외우니 이런 거 의미 없습니다.

암기는 그냥 매일 꾸준히 + 일정분량. 이게 답입니다.

 

단어 암기 가장 좋은 방법은 

특정 문장이나 지문에서 확인하고 바로바로 암기하는 것이구요.

다만 이것은 어휘량이 쌓이는 데 시간이 많이 드니까, 나머지는 어휘집 하나를 일정하게 외워나가는 겁니다.

어휘집은 뭐든 상관없습니다. 국대수능영어 어휘집을 외워도 되구요, 다른 것 들고 있으면 그거 외우면 됩니다. 하나만 그냥 꾸준히 외우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냐면 어휘집은 모두 다 데이터를 기반 (기출/모의고사/빈출) 이기 때문에 다 비슷비슷합니다.

따라서 하나만 그냥 꾸준히 외우면 됩니다.

(며칠만에 1000개 외워봤자 며칠만에 80% 날아갑니다. 한꺼번에 단어만 미친듯이 외우는 게 크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중인 우리 제자의 모습과 함께 

중요한 내용들을 한번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충실히 과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1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인데 이미 영어 실력이 엄청나게 변해있습니다.

3월 학평 성적도 너무 기대되구요.

수능 1등급은 충분합니다.

이 흐름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를^^

 

다른 국대수능러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파이팅하구요^^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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