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대수능영어입니다.

하루하루의 완전학습! 이게 공부에서 너무너무 중요해요.

완전학습이란,

오늘 배운 내용이 정확하게 정리되는 것,

그리고 잠들기 전에 머릿속에 쫙 리뷰가 되는 상태. 

이렇게 보시면 편할 겁니다^^

이 완전학습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 이 요소들을 코칭에서는 직접적으로, 전략적으로 건드립니다.

완전학습을 이끄는 

첫 번째 코칭요소.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공부내용을 이렇게 인증하며 진행해 나가는 것.

이것은 오늘 공부 내용을 정리하면서, 각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어와 있는지 스스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리해 보면, 아 내가 이 부분 잘 안 떠오르네, 이 부분 뭐였지? 하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 그 부분만 빠르게 다시 확인까지 가능하죠.

그렇게 하면 학습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메타인지 능력, 즉 스스로의 학습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겨나요^^

완전학습을 이끄는 하나의 요소가 바로 이 메타인지 능력인데, 오늘 공부 내용을 인증하는 것은 이것을 작동하게 만드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거죠^^

부족한 부분 얼른 다시 채우고, 잘되어 있는 부분은 있는 그대로 또 확인이 되고^^

공부내용을 인증하는 것이 학습이 정리된 후에

이것을 다시 리뷰하면서 작동되는 완전학습 과정이라면

완전학습을 이끄는 

두 번째 코칭요소. 빵꾸워크북!

위와 같은 "빵꾸워크북 채우기"는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완전학습 요소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인강을, 수업을 들으면, 그리고 들으면서 이해가 되면 내것이 되었다고 착각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들어서 알게 된" 지식은, 다시 내 머릿속에서 내 언어로 정리가 정확하게 되어야 해요.

그게 되어야 진짜 이게 내 것이 되는 1차적인 과정이 완료되었다고 볼 수 있거든요.

즉 "단순히 듣는 것"만으로는 내것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다시 "내 머릿속에 내 언어로 정리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내가 아 이 부분은 이해가 되었구나, 이 부분은 이해가 안 되었구나가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다시 교재로, 강의로 정확히 정리할 수 있는 거죠.

이 또한 메타인지와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스스로 내 학습 과정을 조절해 나가는 과정인데, 이게 혼자서 해 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코칭에서는 "빵꾸워크북"을 통해서, 빵꾸를 채워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개념을 한편으로는 재밌게, 한편으로는 정확하게 정리해 나갑니다. 

빵꾸를 채우는 작업을 해 보면, 우선 그 개념을 다시 읽어나가게 되고, 빈칸을 채우지 못한 부분은 인지하게 되고,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죠.

그렇게 되면서, 방금 배운 내용을 바로바로 내것으로 소화시키고 체화시키는 완전학습이 작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학생은 너무 잘해주고 있네요^^

또하나 중요한 건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

그래서 배운 내용이 개념적으로, 추상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문장, 문제에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이게 바로 세 번째입니다.

완전학습을 이끄는 

세 번째 코칭요소. 오늘의퀴즈!

매 강의마다 이렇게 7문제로 구성된 오늘의 퀴즈가 진행되죠.

그러면 이게 내가 잘 정리를 했다고 해도, 새로운 문장에서, 새로운 문제에서 접했을 때 바로바로 적용이 되는지, 응용이 되는지 확인이 됩니다. 

확인이기도 하면서 훈련이기도 하지요^^

적용할 수 없는 개념은 아무 쓸모가 없으니까요^^

그게, 배운 내용 따로, 다음에 문제 푸는 것 따로. 이렇게 되면 안 됩니다.

즉 개념을 배우는 것과 - 실제에서 적용하는 것이 멀리 떨어지면 안 되는 거죠.

밀접하게 달라붙어 있을 때, 개념지식을 더욱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고, 또 실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이 생기거든요^^

바로 그 지점이 바로 오늘의퀴즈구요^^

* 오늘 내용 정리!

학습에 있어서 "완전학습"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완전학습은 학습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메타인지"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된다!

그리고 이 완전학습을 돕고, 자극하고, 훈련하는 코칭의 세 가지 요소를 간단히 확인해 봤어요!

물론 이외에도, 선생님이 직접 1:1로 2~3일에 한번씩 테스트하는 20~30문제 누적 테스트도 중요한 요소인데요!

다음번에 이 내용은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꼭 코칭에서 진행하는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든, 수학이든, 어느 공부에든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공부를 잘하게 될 것이라는 것!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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