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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후 D-40대] ★ 등급별 영어공부법 ★ 딱 40일. 이대로 실천하시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국대수능영어 :: 국가대표 수능영어 13시간의 기적 2023-10-01 조회 916

 

 

 

 

 

"지금 3~4등급인데 이 시기에는 뭐해야 하지?"

 

 "문제풀이 많이 했는데 왜 등급이 안오르지?"

 

 "해석은 되는것 같은데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네.."

 

 "지금 5~6등급 나오는데 수능까지 2등급은 무리겠지?"

 

 

 

 

 

이런 분들이라면

수능에 망하지 않으려면 이 글은 꼭 확인하세요.

이제 곧 40일 정도가 남은 시기.

목표등급을 노리는 등급별 영어공부법을 꼼꼼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현재 등급 및 목표등급]

 

3/4등급 > 1등급목표 (적어도 2이상)

5/6등급 > 2등급목표 (적어도 3이상) 

을 노리는 분들을 위한 공부법입니다.

따라서 목표가 그 이하이신 분들은 확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해당 목표 등급이 내 목표와 일치한다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공부법 루트는 작년에도 성과를 낸 방법입니다.

40일 만에 5>2등급을 달성, 1달 만에 4>1등급 달성시켰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해 나가든, 1:1코칭을 받든, 이 루트만은 꼭 기억하고 실행에 옮기세요.

올해도 그 루트를 공개해드립니다.

 

 

 

 

*30~40일이 남았을 때 어쩌면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옵니다.

왜냐면 수능이 코앞이라 집중력이 확 올라가거든요.

 

 

 

 

■ 수능영어 결국 “문해력” 중심으로 나온다.

 

갈수록 “문해력” 중심의 지문과 문제가 확대됩니다.
즉 단순 암기, 단순 해석이 아니라,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

 

이 정도 글은 해석하고 > 우리말로 이해하며 > 내용이해 및 추론적 이해가 가능해야 해.
이런 사고를 바탕에 두고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문해력을 위해서
1. 영어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
2.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능력 = 해석능력
3. 내용을 종합적으로 이해/추론할 수 있는 힘

 

이렇게 3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어휘력 또한 이 능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요소지요.

 

 

 

■ 40여일 남은 시점.

문제풀이만 하는 공부 = 1/2등급만 해당.

3/4등급 이하는 별도의 전략을 취해야.

 

이 시기즈음 되면 마음이 급해지니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문제는 1/2등급의 경우 문제풀이를 해나갈 수 있는 힘이 갖추어져 있습니다만, 3등급 이하, 특히 저희가 핵심 타깃으로 하는 3/4/5/6 등급의 경우는 문제풀이만으로는 안된다는 것.

 

문제의 양을 늘리려면 = 2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1. 기본기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는가.
2. 해석능력이 정확히 잡혀있는가.

 

기본기 + 해석능력이 탄탄하게 갖춰져 있어야
문제풀이를 하면서 내용이해 및 추론적 이해 연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3/4/5/6등급의 경우 이 기본기 + 해석능력이 갖춰져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풀이 = 기계적인 훈련이 되어버립니다. “단어” 가지고 끼워맞추는 해석, “단어”에만 의존한 내용해석법. 그러다 보니 90% 아는 단어가 나와도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집니다.

 

 

해석 다 했는데 내용 이해가 안된다?

해석 다 했는데 문제를 못 풀겠다?

= 아뇨. 사실 “해석” 자체가 문제인 것.

 

 

혹시 이런 증상 없었나요?

해석은 다 한 것 같은데 무슨 말인지 헷갈리거나.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은데 답이 안 보이거나.

 

이런 경우, 사실 국어로 해석한 지문을 갖다 주면 다 답을 고릅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뭐냐? 사실 "해석"이 "정확하게" 안 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해석한 내용이 "우리말로 정리가 안 된다는 것" = 즉 문해력 부족.

 

1/2등급과는 달리 3/4/5/6등급의 학생들이 보이는 대부분의 증상이 이것입니다.

3/4등급은 기초가 약 70%정도 갖춰져 있어서 약간 나은 정도일 뿐, 본질적으로 5/6등급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걸 잡아내려면 = 역시 정확한 해석능력을 길러야 하구요. 이걸 위해서는 = 영어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게 잡혀야 합니다.

이걸 잡을 때, 해석을 앞에서부터 우리말화하며 읽어내는 작업을 함께 진행합니다.

앞에서부터 따박따박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오는 "영어식 우리말" 해석력.

 

 

 


■ 그렇다면 딱 이 루트를 따라가보세요.

등급별 정리입니다만, 핵심은 3/4등급, 5/6등급

공부법입니다.

 

 


01. 9평 기준 1등급의 경우?

하던 대로 공부를 진행해 나가면 됩니다.
이미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 해석능력, 어휘력까지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에, 하던 대로 해 나가면 됩니다.

 

 

02. 9평 기준 2등급의 경우?

역시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안정적 1등급을 원한다면, 고급문장 처리능력이 필요하죠. 웬만한 문장 정도는 충분히 스스로 해석/분석할 수 있지만, 어휘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 수식어가 더 붙어나가는 고급문장이 나올 때 힘이 약합니다.
국대수능영어 기준으로 = 고난도GST 1회독을 권장합니다.
비워져 있는 10%의 영어개념이 채워질 겁니다.

 

 


03. 9평 기준 3/4등급의 경우? ★

 

기초 한번 빠르게 잡고 + 영문장 구조/해석능력 완성 후 + 남은 기간 실전연습 집중.

 

1. 7시간으로 기초 잡기 (=FOUNDATION) = 5일 쓰기.
2. 13시간의기적 = 영어문장구조 + 해석능력완성 = 10일 쓰기.
3. 실전문제연습 = 20일 쓰기.

 

이렇게 총 35일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했던 내용들 복습 + 실전연습입니다.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한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실전문제풀이 양을 늘리거나 or 타이트하게 고난도 GST를 잡습니다.

 

이 등급대의 학생들 중 기초를 소홀하게 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그 등급대에 박스권으로 갇히게 됩니다. 영어 기초가 정확하게 잡혀있어야 그 위에 해석능력도 정확하게 쌓입니다. 그게 아니면, 단어로 해석하는 방식이 계속 유지되게 됩니다. 이 시기에 기초 잡고 있어도 돼? 불안할 겁니다. 됩니다. 아니,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3~4일만 집중해서 기초 확 마스터하세요. 그다음 20시간의 공부는 질이 다릅니다. 

 


[추천과정]


패스트패스
*위에서 언급한 흐름의 강의가 모두 포함됩니다.
*40일 만에 해낼 수 있는 과정으로 가야 합니다.

 

 

 

 

 


04. 9평 기준 5/6등급의 경우? ★

 

2등급이 목표인 경우가 많습니다.
3등급이 목표인 경우도 있는데, 아래 과정으로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1. 7시간으로 기초 잡기 (=FOUNDATION) = 7일 쓰기.
2. 13시간의기적 = 영어문장구조 + 해석능력완성 = 14일 쓰기.
3. 실전적용 & 문제연습 = 20일 쓰기.

 

이렇게 총 41일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기초부터 시작입니다. 기초를 공부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세요. 

기초가 잡혀있지 않으면, 그 이후에 쌓는 20시간 30시간의 공부는 

결국 모래성 위에 쌓는 격이 됩니다. 기초부터 잡고 + 해석능력 잡고 + 문제풀이.


그리고 남은 기간은 역시 복습 + 실전연습입니다.

2등급 이상이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2가지입니다.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 + 해석능력.
그리고 부족함 없이 뒷받침할 수 있는 어휘력.

어휘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분들은 조금더 수월하구요.
어휘력도 부족하다면 하루 100개씩 단어 암기는 필수입니다.

 


[추천과정]


초격차패스
*기초강좌+13시간의기적+실전적용 연습과정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능 전까지 딱 이것만 하는 걸 목표로 삼아보세요.

 

 

 

 

 


05. 9평 기준 7등급의 경우?

 

아직 희망의 끈을 잡고 있다면,
마지막까지 승부를 한번 보고 싶다면.
1:1코칭 과정을 진행하세요.
현재 2개월 과정 = 수능날까지 집중 관리 과정입니다.

공부 방법, 방향, 남은 기간 3등급 이상까지 어떻게든 
끌어올려보기 위한 방법을 써 봅시다.

 

 


 

 

 

2024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알아봤구요.
등급별로 어떻게 공부를 진행하면 가장 효율적일지 정리해봤습니다.

 

이 글을 보고 실행을 하시는 분도 있고
실행하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하던 대로 하다가는 여전히 변화가 없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분명 영어 등급에 대한 갈망, 목표 의식이 있다는 것이고,
현재까지의 영어공부법이 크게 효과를 못 봤을 겁니다.
같은 방식으로 해 나가면 변화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45일. 40일. 30일.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

그 믿음을 스스로 가지고 있는 분에게 기회와 기적은 올 거예요.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
성공합시다.

 


대한민국 수능영어 NO.1
국대수능영어 13시간의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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