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달 전.

망하고 싶지 않다.

원하는 등급 받고 싶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1달 만에 가능은 한가?

 

 

 

 

수능 50일 전부터 30일 전까지

가장 많은 학생들의 상담이 옵니다.

마음이 급하다는 뜻입니다.

 

 

그토록 많은 시간에 영어에 투자했는데 변화가 없었던 이유가 대체 뭘까?

그 많은 강의, 교재, 문제풀이까지.

했는데도 변화가 없었던 이유가 뭘까?

 

 

그 이유를 찾아서 후회를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남은 1달은 후회없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

 

 

 

 

 

 

 

그런데 정말 지금 시간이 부족한가?

 

이 시점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실 이게 핵심 아닌가?

 

 

 

 

 

결론 먼저 정리하자면

등급별로 아래와 같이 진행하자.

목표를 좁히면 누구나

역전이 가능하다.

 

 

 

1. 현재 3/4등급 (9평기준) > 1등급 목표

= 13시간의기적 마스터 (10일)

= 실전적용+실전문제풀이 집중 (20일)

 

 

 

 

2. 현재 5/6등급 (9평기준) > 2등급 목표

= FOUNDATION 기초를 싹 마스터. (5일)

= 그다음 13시간의기적 마스터 (10일)

= 그다음 실전적용연습 집중 (15일) 

 

 

 

 

 

 

 

수능 때 등급이 그대로거나

더 내려가는 이유? 〓〓〓〓

하던 대로 해서 그대로였는데

끝까지 하던 대로 해서.

 

 

 

 

 

 

 

냉정하게 한번 바라보자. 

내가 지금 9평과 달라져 있는가?

안 달라졌다면 왜 그대로인가?

 

 

 

내 실력에 변화가 없음에도

해왔던 방식 그대로 해 나가고 있다.

왜냐면 사람의 "뇌"는 그냥 하던대로 하는 게 가장 편하기 때문.

결과는 상관없이 우리의 뇌는 안정을 추구.

변화를 시도하기 싫어한다.

 

 

 

 

 

 

 

 

〓〓〓 그런데 1달은 생각보다 길다.

 

 

 

1달이면 30일.

하루에 1시간씩 공부하면 = 30시간.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하면 = 60시간.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면 = 90시간.

 

 

그냥 1달, 30일 하면 막연한데

이걸 시간으로 쪼개고 분으로 쪼개면

공부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다.

 

 

만약 13시간의기적을 마스터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 1시간이면 2회독이 가능하고,

하루 2시간이면 4회독이 가능하고,

하루 3시간이면 7회독이 가능한 시간.

물론 복습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회독은 1회 정도 줄겠지만,

 

시간의 길이가 체감되시는가?

 

 

 

 

 

자, 이걸 받아들인다면

13시간의기적 하나만

집요하게 한번 파 보자.

그 효과는 이거다.  〓〓〓〓〓

 

 

 

 

1. 해석 퍼즐 맞추기가 끝난다.

 

 

수능 = 결국 해석싸움.

이 싸움을 이기고 들어가야 한다.

단어 끼워맞추기 해석으로는 어림없다.

단어가 아니라 구조가 보여야 한다.

 

 

 

 

영어문장은 어법, 구조, 구문의 복합체입니다.

적당히 to부정사 알고, 동명사 뭔지 알고, 분사가 뭔지 알면 영어 문장 구조가 보일까? 해석이 정확히 될까?

 

그렇지 않다.

어법, 구조, 구문의 복합체인 영어 문장을

다 뜯어서 어법 따로, 구문 따로, 해석 따로 배우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혼자서도 이걸 뜯으면서 보게 됩니다.

 

 

적당히 / 동사 앞에 / 끊어 / 읽고,

to부정사 / 앞에 / 끊어 / 읽고,

아는 / 단어들로 / 끼워 / 맞춰보고...

 

 

퍼즐 맞추기도 아닌데

영어문장 퍼즐맞추기를 하고 있다.

글이 제대로 읽히겠는가?

해석 하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지 않던가?

이 실력에서 벗어나야 한다.

 

 

 

 

 

 

2. 어법이 가장 쉬웠어요.

 

 

어법은 보너스와 같다.

가뿐하게 해결하자.

 

 

 

 

시험에 나올 어법문제는

13시간의기적이면 충분하다.

 

그런데도 학문하듯이, 대학 수업 듣듯이,

어법 강좌와 문제를 주구장창 풀어야만 할까?

남는 시간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게 어떨까?

 

 

 

 

 

 

3. 수능까지 수차례 회독이 가능하다.

 

 

 

 

하루 1시간 = 13일.

하루 2시간 = 7일.

하루 3시간 = 5일.

연구실 입장에서는 하루 2시간 x 7일 과정을 추천한다.

그래서 1~2회독을 마치고 > 남은 기간 실전문제 투입.

 

 

 

 

 

 

4. 단기에 성공한 선배들의 공통점.

= 13시간의기적을 뜯어먹었다.

 

 

*노베이스 7등급에서 > 9평 1등급 달성

 

 

 

*69점에서 > 88점 달성 (약 1달 반)

 

 

 

 

*4등급 > 1등급 (약 40일)

 

 

 

 

 *5등급 > 2등급 (약 1달)

 

 

 

이끄는 대로 마스터만 해 내면 이런 결과가 가능하다.

마땅히 나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몇 개월 걸리는 것도 아니고 13시간이다.

나도 한번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을까?

 

 

 

 

 

13시간의기적을 마스터하냐 못하냐

남은 기간 영어등급은

여기서 판가름이 날 것.

그러니,

 

 

 

 

 

*문제를 너무너무 풀고 싶어도,

남들이 뭐라 하더라도,

뜯어말리더라도,

 

 

문제풀이를 잠깐만 참아보자.

13시간의기적 1회독 완료까지만.

 

 

 

 

지금 시간에는 대부분 문제풀이에 집중합니다.

마음이 급하면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느낄 겁니다.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그럴수록 변화는 없다. 라는 것.

이번엔 바뀌어야 하지 않나?

 

 

 

 

 

다시 한번 살짝 정리를 하자면.

13시간의기적을 중심으로 등급별 공부가 나뉜다.

 

 

1. 현재 3/4등급 (9평기준) > 1등급 목표

= 13시간의기적 마스터 (10일)

= 실전적용+실전문제풀이 집중 (20일)

= 미라클패스 or 패스트패스.

 

 

 

2. 현재 5/6등급 (9평기준) > 2등급 목표

= FOUNDATION 기초를 싹 마스터. (1주일)

= 그다음 13시간의기적 마스터 (2주일)

= 그다음 실전문제풀이/독해연습 집중 (1주일) 

= 미라클패스 or 초격차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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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못 보신 분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이 글을 본 분들은 꼭 이렇게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수능 성공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