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보셨나요?
★ 먼저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런 변화 흔하지 않습니다.
**3등급에서 1등급 (김O환 제자)
**4등급에서 2등급 (김O정 제자)
**4등급에서 1등급 (김O훈 제자)
**3등급에서 1등급 (최O환 제자)
**5등급에서 2등급 (추O아 제자)
**7등급에서 3등급 (이O현 제자)
**4등급에서 1등급 (박O현 제자)
...
대부분 2개월 내외의 결과들입니다.
그리고 모두 공통점은 13시간의기적.
(굵직한 성과들 위주로 먼저 알려드립니다.)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13시간의기적 하나만 마스터하면
누구나 1등급 가능했습니다.
그러니 올해도 부디, 13시간의기적 하나만 마스터하세요.
이후 실전연습만 하면 됩니다.
*기초가 부족하면 FOUNDATION부터 시작. 너무 단순하지 않나요?
13시간의기적 하나로 되는 구체적인 이유.
25수능분석 시작합니다.
*전문항 분석서 다운로드는 하단에 제공해드립니다.
1. 문법 = 강조했던 내용 그대로.
챕터3 형용사적 덩어리 내용 그대로.
작년에도 바로 이 챕터에서 나왔죠.
분명히 또 나온다고 했습니다.
**작년에는 4번공식 (which), 이번에는 2번 공식.
두꺼운 문법교재에서 하나 맞힌 게 아니라,
13시간의기적 하나로도 문법문제 다 맞힌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괜히 문법문제 주구장창 안 풀어도 된다는 말씀)
*문법 따로, 구문 따로, 해석 따로 배운 사람들은
문장에서 볼 때 한눈에 이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13시간의기적에서 문장을 처리하는 방식
= 문장의 원리를 중심으로 어법과 구문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방식으로 공부했을 때
이런 것들은 그냥 바로바로 들어오죠.
문제확인 후 5초 만에 풀었을 겁니다.
★ 어려운 문법용어 써가며 배울 게 아닙니다.
문법 따로 수십/수백 시간 배울 게 아닙니다.
(그럴 시간 있으면 다른 과목을....)
명사 우측에서 수식하는
형용사적 덩어리 7공식이면 쉽게 끝.
*그중 2번 공식이 이번 시험에 나온 것.
역대 문법 문제도
확인 한번 안 할 수 없습니다.
24~20 직전 5개년 확인해볼까요?
어떤가요?
5년 내내 그.대.로. 나왔습니다.
라고 작년에 썼었는데, 올해를 더하여
"6년 내내 그대로 나왔습니다"
= 문법만 별도로 주구장창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13시간의기적 영문장의 원리 속에 모두 녹아 있으니까요.
(아니 왜 영어권에서도 중요하지 않은 문법들 잔뜩 모아놓은
문법서를 그렇게들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올 것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역대 나온 문제들을 정리해보면
1. 명사적 덩어리에서 2문제 (13시간의기적)
2. 형용사적 덩어리에서 3문제 (13시간의기적)
3. 기초 내용에서 1문제 (FOUNDATION)
**정리해 보니
챕터 3 형용사적 덩어리에서 3문제가 나왔습니다.
내년은 명사적 덩어리에서 또 나오려나요?
이렇게
문법이 너무 쉬운 이유는
13시간의기적 5개 챕터에서 배우는 내용이
그냥 그대로 나오기 때문.
무슨 족집게를 하는 게 아닙니다.
영어문장의 본질/원리를 잡기 때문에
*평가원 = 내야 할 걸 내는 거고,
*우리는 = 나올 걸 알고 있을 뿐.
★ 문법문제는 아무거나 나오는 게 아닙니다.
국어와는 다른 영어만의 독특한 특징. 본질.
이것들을 문제화 하는 겁니다.
이걸 꼭 기억하세요!
2. 해석
= 문장구조가 한눈에 보이는데
해석이 안될 수 있을까?
사실 13시간의기적은
해석에 더욱 막강합니다.
5개 챕터/330개 문장으로
영어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는 원리를
앞에서부터 착착 정리하며
집중적으로 배우기 때문.
따라서
이런 문장들은 너무 쉽지 않나요?
문장의 길이가 길어지는 게 요새 수능 추세인데
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 길어지는지, 어디에 어디가 꼬리를 무는지,
그 구조만 알면 한눈에 보이니까요.
**위의 핵심문장은 13시간의기적 1장 (문장의 뼈대와 껍데기)
13시간의기적 2장 (명사적 덩어리)
이 2가지 정리하면 누구나 해석하고 분석이 가능합니다.
**하단에 전문항 분석서에는 전문항에 대해 모두 분석했습니다.
13시간의기적 어디서 나오는지 다 표시해드렸습니다.
이런 지문들도.
핵심문장들만 읽어낼 수 있으면 답이 보입니다.
바로바로 풉니다.
근데 "읽히는" 게 문제죠?
**실제로 이 정도 문장은 3등급되는 학생에게 보여줘도
제대로 해석 못하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아는 단어로 적당히 끼워맞추고 있을 가능성이 크구요.
그러니 여러분도 낙담할 필요 없습니다.
어법 따로 수십 시간 배우고,
구문 따로 수십 시간 배우고,
해석연습 따로 하고,
이런 식으로 파편화시켜 배우면
문장이 한눈에 안 들어옵니다.
★ 반드시, 문장의 구조는
한눈에 들어와야합니다.
그래야 해석이 바로바로 됩니다.
3점 짜리라고 다를까요?
내용 이해에 대한 추론적 사고가 더 깊게 요구될 뿐
문장이 해석되는 것은 별개입니다.
해석이 정확히 되면 추론은 자연스럽습니다.
문장 구조가 한눈에 들어오고,
앞에서부터 따박따박 영어식 우리말로 해석이 되면
그다음 전체 내용에 대한 이해가 되는 거죠.
문제는 이 "해석" 자체가 대부분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걸 해결하면
점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영어지문을 한글로 내주면 못 맞히는 사람 없습니다.
근데 영어라서 못 맞히는 거거든요.
이렇게 해석이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문장을
이렇게 쉽게쉽게 처리하고 싶다?
앞에서부터 툭툭 읽어내고 싶다?
그러면 그게 가능하게 배우세요.
= 영어문장이 길고 복잡해지는 원리에 맞게.
앞에서부터 따박따박 해석이 가능하게.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3점이건, 2점이건 해석에 문제없습니다.
13시간의기적에 전부 녹아있구요.
★영어 문장에 대한 접근법이
어떻게 다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어디 1년 커리큘럼 타면서
문법 강의 수십 시간,
구문 강의 수십 시간,
해석 강의 수십 시간
이게 기존에 해왔던 방식이고,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영어를 못합니다.
13시간 강의로 영어문장 원리를 잡으세요.
그 속에서 필수 어법/구문은 자동적으로 마스터됩니다.
*다시 한번.
전문항에 대한 모든 근거는
아래 자료에 담았으니 꼭 확인하시길.
EPILOGUE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글이 길어졌는데요.
여기까지 읽어보셨다면 꽤 진지한 마음으로 보셨다는 말씀일 겁니다.
정말 영어 공부 1년 커리로 빙빙 돌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초/중/고 영어공부 해오지 않았나요?
했는데도 변화가 없는 이유는
가르치는 사람만 다를 뿐, 가르치는 방식이 다 똑같았기 때문.
문법 책으로 문법 배우고,
구문 책으로 구문 배우고,
해석 책으로 해석연습하고....
이런 낡은 일제식 방식을 아직도 대부분 씁니다.
그렇게 따로따로 하다 보니
늘 따로따로 놀았던 겁니다.
13시간의기적에서
영어문장이 길고 복잡해지는 원리를 중심으로
문법과 구문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과정.
이렇게 공부해 보세요.
영어문장을 앞에서부터 착착 읽어내는 힘.
앞에서부터 착착 분석해내는 힘.
그걸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본질을, 원리를 잡으시고
영어에서 해방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카카오톡 채널 : 국대수능영어 검색하셔서 무엇이든 물어보시면
연구실에서 직접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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