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5
조회 868
안녕하세요 국대수능영어입니다.
6월 모평 시험 치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당장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제 앞으로의 방향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시험 분석 결과 및 앞으로의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할 테니, 꼭 참고해서 수능에서 성공합시다:)
(EBS연계율 하락 및 지문 난이도 UP!)
올초에 예상해드렸던 그대로입니다.
EBS 연계가 50%로 뚝 떨어지고 간접연계로 바뀐 뒤, 종전의 “반”교육적인 공부법인 ‘EBS 달달 외우고 대조해서 해석하고 하는 공부법’은 이제 끝입니다.
이런 공부법은, 실제로 영어교육을 망치고, 대학/사회에 나가서도 영어를 해야 하는 학생들을 망쳐왔고, 이런 상태가 정리가 되어야 하고 곧 정리가 될 것이다 예측을 했는데. 이제 조금씩 정상적인 길로 가고 있습니다.
수능영어의 핵심은 “빠르고 정확한” 해석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영어 문장이 어떻게 길고 복잡해지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정확하게 우리말화 하는지”를 정확히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갖추기 위해서는,
어법/구문/해석이 한번에 융합적으로 처리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학기초부터 강의듣고 공부해왔던 “대형사이트” 학생들의 대부분이 성적 변화가 없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M사, D사 등 소위 “대형사이트”에서 강의 듣다가 온 학생들의 상담내용은 90%이상 아래와 같이 똑같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런지 꼭 참고해 보세요)
① 겨울방학(또는 학기초)부터 강의 듣고 해 왔는데 여전히 영어가 어렵다.
② 강의 따라가는 것 자체가 벅차고, 새로운 교재 나오고 하니 공부량이 너무 많다.
③ 큰 사이트에 있고, 애들이 들으니까 들었는데 성적이 안 오른다.
④ 강의에서 “공부에 관한 이야기”는 잘해 주시는데, 정작 “강의” 자체는 별로다.
이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1. 길고 긴 커리큘럼으로는 영어실력 제대로 쌓기 어렵습니다.
1년 내내 강의 들어도 힘들 겁니다.
2. 어법/구문/독해 따로. 심지어 어휘까지 따로 하는 강의로는, 영어 마스터는 불가능합니다.
하나하나 익히는 것도 힘들고, 이것을 융합해서 문장에 적용하고 해석하고 답을 찾아내는 건 더더욱 머나먼 이야기가 됩니다.
3. 강의도 진짜 좋은지 반문해 봐야 합니다.
■ 강의가 좋으면 성적이 바로바로 바뀝니다.
■ 우리 국대수능인 여러분들에게는 반드시 성공을 안겨드립니다.
먼저 큰 틀에서 이야기하자면,
①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해석능력”
② 이 해석능력은 결국 “문장을 정확히 보는 눈, 우리말화 하는 능력” 이고.
③ 이는 “어법/구문/해석” 융합적으로 처리될 때 빠르고 정확하게 길러진다.
※ 그 전제는 물론 강의가 정말 좋아야 한다는 것.
※ 국대수능영어의 강의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등급별 공부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1등급 학생
이제 EBS연계율이 50%로 떨어지고, 그나마도 “간접연계”가 되면서 사실상 연계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런 난이도에서 1등급이라면 영어공부가 꽤 잘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안정적인 1등급 유지를 위해 고난도 내용들을 정리하고, 꾸준히 독해연습, 단어암기 해 나가면 앞으로도 충분히 무난하게 현재 등급을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공부법>
① 고난도GST(총 17시간) 1회독 + 복습
② 하루 독해지문 2~3개씩 해석/문장분석/단어정리
③ 어휘집 꾸준히 암기/복습
<추천강좌>
고난도GST
실전문제풀이 All-in-One
▌2등급 (80점대 후반)
기초/기본이 꽤 닦여있고, 어휘량도 꽤 쌓여있으며, 모르는 어휘가 나와도 문맥을 통해 추론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난도 내용들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기초/기본에 필요한 내용들도 충분히 정리되기 때문에, 공부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등급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공부법>
① 고난도GST 2회독 + 복습
② 하루 독해지문 2~3개씩 해석/문장분석/단어정리
③ 어휘집 꾸준히 암기/복습
<추천강좌>
고난도GST
실전문제풀이 All-in-One
▌2등급 (80점대 초반)
2등급이기는 하나, 3등급과 2등급의 경계에 있습니다. 특히 절대평가에서 2등급 초반이라 함은, 80점대 초반이기 때문에, 실제로 영어실력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여차하면 3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능필수 어법/구문/해석을 빠르게 다시 한번 다진 뒤 + 고난도 내용 및 독해연습을 해 나가면 1등급까지 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공부법>
① 13시간의 기적(1회독) + 복습 : 필수어법/구문/해석마스터 및 해석능력을 끌어올리고.
② 고난도GST(2회독) + 복습 : 고난도 어법/구문/해석 마스터 (총 17시간)
+ ③ 하루 독해지문 2~3개씩 해석/문장분석/단어정리
④ 어휘집 꾸준히 암기/복습
<추천강좌>
13시간의 기적
고난도GST
실전적용편 및 실전문제풀이
<추천패스>
단기시그니처 패스
프라이빗티칭
▌3등급 학생
영어 문장을 보는 눈, 해석능력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어휘력도 부족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경우, 영어기초를 빠르게 한번 정리하고, 그 다음 문장보는 눈 + 해석능력을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고난도 내용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어휘는 꾸준히 암기가 진행되어야 하구요.
<공부법>
① FOUNDATION (7시간) 1회독 : 영어기초 빠르게 정리.
② 13시간의 기적 (13시간) 2회독 : 필수어법/구문/해석 및 해석능력 끌어올리고.
③ 이후 고난도GST (17시간) : 고난도 어법/구문/해석 마스터.
④ ③을 하면서 하루 독해지문 2~3개씩 해석/문장분석/단어정리 + 어휘집 단어 꾸준히 암기.
개념강좌 다 더해도 총 37시간 정도밖에 안 됩니다.
2등급 1등급 이렇게 올리려면 투입되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추천강좌>
FOUNDATION
13시간의 기적
고난도GST
실전적용편 및 실전문제풀이
<추천패스>
프라이빗티칭
단기시그니처 패스
초격차패스
▌4등급 학생
영어기초부터 문장 보는 눈, 해석능력은 물론이고, 어휘력도 부족합니다.
60점대 학생들이 한번씩 “기초는 되어 있어요” 하는 학생들도 봅니다만, 이 등급 이 점수대면 기초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한 공부방법에 맞게 공부를 할 수 있고, 변화가 시작됩니다. 스스로 해 나가기 힘들면, 선생님 직접 “1:1코칭”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테스트로 각 강좌를 철저히 마스터시켜주는 “프라이빗티칭” 진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공부법>
① FOUNDATION 2회독 : 기초 완벽히 잡고.
② 13시간의 기적 2회독 : 수능필수 어법/구문/해석 완벽 마스터하고.
③ 실전적용편으로 독해연습 : 글읽기 연습 꾸준히 투입.
④ 그 다음 고난도 및 실전문제풀이로 진행
<추천강좌>
FOUNDATION
13시간의 기적
실전적용편
이후 고난도GST + 실전문제풀이
<추천패스>
1:1코칭
프라이빗티칭
단기시그니처 패스
▌5등급 이하
5등급 이하부터는 공부가 아예 안 되어 있습니다.
놀랍게도, 대형사이트 몇 달 들은 학생들이 여전히 이 상태인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달라지려면, 강의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강의만으로도 힘든 경우, 선생님 “1:1코칭”으로 직접 도움을 받거나, “프라이빗티칭”으로 각 강좌 철저한 테스트/해설/피드백을 통해 하나하나 정확히 마스터해 나가야 합니다.
<추천패스>
1:1코칭
프라이빗티칭
단기시그니처 패스 (스스로 해보려는 경우)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겠는데요.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이제 영어는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EBS 연계비율도 떨어지고, 그나마도 간접연계가 되었기 때문에, 연계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영어실력을 갖춰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위에서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린 대로.
국대수능영어는 지금 어느 등급에 있건, 여러분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게 만들,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해당 등급에 맞게 강의 또는 패스 진행해 나가시면 여러분은 반드시 바뀝니다.
아래는 6평 핵심포인트 해설영상입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정적인 강의에서 만납시다:)
| 이전 | [7월 이후 영어공부법] 어느새 7월!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합니다. | 2021-07-02 |
| 다음 | 1:1코칭 진행중! 어느 등급이든 빠르게 영어점수가 폭발합니다:) | 2021-05-21 |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강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