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3시간의기적을 듣고있는 고3입니다. 부사적덩어리 듣고있는 중이고 처음으로 수강후기남깁니다. 한마디로 진짜 이게 영어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중학교 때도 영어학원은 다녔었고 (지금만큼 진지하게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고2까지 다른 사이트 강의도 듣고있었는데 영어가 느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해도해도 영어는 언어라서 어쩔수없나 머리에 뭐가 선명하게 만들어지는게 원래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생각이 13시간의기적 들으면서 깨부셔졌습니다. 제가 다른 과목도 듣고있지만 후기를 남긴적이 없는데 여기서 남기는이유는 제 변화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영어라는게 머리에 선명하게 서있는 느낌입니다. 3가지 덩어리가있는데 이 덩어리들 때문에 문장이 길어진다는것도 알게됐고 문법이 그냥 문법이 아니라 이 원리에 맞게 해석이된다는 것도 처음으로느꼈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영어문장 대하는게 자신감이 생겼고 즐겁기도 합니다. 공부하면서 즐거운게 진짜 저는 처음입니다. 영어가 이렇게 늘수있구나 하는것도 처음 느껴봅니다. 성적은 낮은데 목표는 높아서 아직 다른과목도 갈길이 멀지만 영어처럼 이렇게 잡혀나간다면 잘해낼수 있을거라는 자신감도 생깁니다. 제가 언어에 좀 약해서 국어도 영어도 약한데 끝까지 달려서 진짜 1등급 맞을거고 그래서 제 목표도 한번 달성해보려고 합니다. 달성하게 되면 선생님에게 직접 감사하다고 이야기도 하고 싶어요. 영어가 해도해더 모호한 사람들 영어문장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싶은 사람들이면 13시간의기적은 필수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