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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코칭] 당신이 의심하는 그 순간에도 누군가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이옥희 조회 1237

2023년 5월 7일. '이게 되겠어?'라는 의심을 가득 품은 채 코칭을 시작했다. 솔직히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는게 초중고 12년에 인강/학원 이용하며 계속 영어하는데도 실력에는 커다란 변화가 없는데도 (필자는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일 4시간 이상 함) 고작 몇 달 만에 기적이 일어날지, 이러한 생각은 당연히 떠오른다. 중1 영어 테스트지를 받고 오류 지적하고 해석을 했다. 놀랍게도 2/3를 틀렸다. 이때 충격은 꽤나 컸다. 계속 영어를 해왔는데도 중1 수준의 문장을 제대로 다루지 못 한다는 현실 때문에. 그렇게 긴급통화를 하고서 1:1 코칭을 시작했다. 영상 후기에도 있지만 이때 이것을 한 것은 정말 최고의 판단이었다. 처음 시작했던 FOUNDATION에선 맨 처음에 명사 대명사 동사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해서 만만하게 보았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모르는 것들 투성이었고 여기서 반성을 했다. 올해 고2 3월 학평이 7등급이었음에도 '1등급 가능'을 외치며 허영심에 차있던 날 발견하게 되었다. 깊은 반성을 함과 동시에 수많은 노력을 부어 개선하는데 힘을 썼다. 그렇게 FOUNDATION을 마스터를 한 나에겐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나에겐 13시간의 기적(이하 13시간)이 남아있었다. 13시간을 처음 들어갔을 때, 그 난이도는 가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 특히 Chapter 1은 90%가 암기라서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여태껏 잘못 공부했으니 올바르게 공부하자. 이게 맞는 거야." 이렇게 힘들어도 확신 속에서 꾸준히 공부했다. 처음엔 모든 것이 어렵다. 너무 높게만 느껴지고 절벽 같아서 토만 나온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내가 계속 부딪힌다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한 턱을 넘듯이 낮아져있을 것이다. 예컨대 우리는 어렸을 때 구구단을 외울 때 "이걸 언제 다?"라며 호탕한다. 하지만 어느새 2단부터 9단까지 너무 쉽게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꾸준한 반복(부딪힘)을 통해 절벽을 턱으로 낮출 수 있다. 마치 샌드위치를 한 층씩 빼내는 것처럼. 13시간을 하며 그 과정 속에서 경험한 건 너무 많지만 크게 세 가지다.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은 100% 잘못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은 일본에게 점령을 당한 시기, 이른바 일제강점기를 겪은 나라이다. 이때 일본식 문화를 거의 다 수용했는데 그 중엔 영어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용어"이다. 지금 당장 문법서나 아무 영어 기본서를 펴보면 용어가 수두룩하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영어를 싫어하게 만든 원인이자 근원이었다. 관계복합형용사, 동격명사절, 현재완료의 결과적 용법,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대등접속사, 선행사, 준동사, 간접명령문, 독립부정사. 분리부정사, 구, 절 등등.. 13시간을 떠나 이 사이트 자체에선 위와 같은 용어가 "단 하나도 없다." 난 강력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잘난체 하려고 만든 무쓸모한 단어들"이라고. 비슷한 케이스로 수학이 있다. 예각, 등차수열, 공비, 원사, 동위각, 번분수, 직경, 기하평균, 교집합, 법선, 모선, 차수, 역수, 접선, 진분수, 절댓값, 순서쌍, 합성함수, 조립제법, 미분방정식 등등.. 대한민국 모든 수학책은 위의 용어들 나머지 부유한 용어들이 있다. 그러나 영어와 수학의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수학은 문제에서 용어를 사용하지만 "영어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영어에 있어서 용어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것이 증명되었다. 영어는 본질적으로 '잘 해석하고 이해했는가'를 묻는 시험이지, '이걸 용어적으로 뭐라고 부르는가?'를 묻는 시험이 아니다. 13시간은 이를 완전히 꿰뚫었다. 용어는 완전 배제하고 쉬운 우리말로 전부 풀어져있다. 더해, 위의 용어들은 "덩어리" 하나면 끝이다. 이건 감히 혁신이라 할 수 있다. 13시간을 제외한 모든 영어교육이, 심지어 공교육 마저도 이러니 과연 누가 영어에 정과 재미를 붙이고 덤비겠는가? 있다면 미친놈이다. 이런 용어들을 전부 배제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 매우 만족한다. 2. 모든 문장이 한 눈에, 한 번에 해석이 된다. 시험은? "덤" 13시간을 제대로 마스터하고 나면 모든 문장이 바로 해석된다. 어딜가나 영어가 있는 이 시대에서 매순간 번역기를 돌리는 것만큼 귀찮은 일이 어딨는가? "그냥 내가 해석하면 되지." 모든 문장이 해석되니 시험은 그냥 따라붙는 일종의 덤과 같다. 13시간은 시험에만 국한되지 않고 영어 그 자체에 접근한다. 이로서 난 어딜가나 영어가 보인다면 전부 해석하고 이해한다. 이는 특히 인터넷이나 sns의 댓글, 안내판, 또는 팝송 등에서 강한 역량을 발휘한다. 발화자가 무슨 의도로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되니 이것보다 기분 좋을 수 없다. + 수행평가나 무언가를 위해 자료를 찾아야하는 순간이 있다. 여기서 명심할 점. 한글로 되어있는 자료가 더 많을까? 영어로 되어있는 자료가 더 많을까? 3. 다른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내가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13시간을 통해 객관화했다. 다른 과목도 이와 같이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로 인해 열심히 하게 될 동기부여가 생겨나게 된다. 13시간 후기는 여기서 끝. 1:1 코칭 후기 짧게 남기고 조금만 얘기하고 마무리하겠다. 1:1 코칭엔 여러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private test"이다. 패스를 끊은 사람에겐 제공되지 않는, 말 그대로 "개인적인 시험"이다. 난 분명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깨지고 나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다시 돌아가서 열심히 수련하는 미친(좋은 의미로) 공부가 가능하다. 이것이 내 실력을 도약시키는 지름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 자기 객관화가 테스트 결과로 인해 너무 쉽게 가능하니까. 마스터했으면 반드시 다 맞는 시험인데 틀렸다는 건 부족하다는 뜻이고 부족하다는 건 다시 돌아가서 수차례 수련을 통해 매꿔야된다는 뜻이고 매꿔야된다는 건 아직 배울 게 남아있다는 뜻이고 배울 게 남아있다는 건 분명히 놓친 부분이 있다는 뜻이니까. 매번 부딪히고 깨지고 울고 짜증내고 한탄했지만 그럼에도 꾸준함이 실력상승에 있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려는 끈기와 태도가 지금의 날 만들어 주었다. 다시 한 번 말한다. 난 고2 3윌 학평이 7등급이었다. 그러나 고3 9월 모고는 1등급이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내가 영작하고 해석할 수 있는 문장은 "I'm a boy.", "He ate an apple."같은 단순한 문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More often than not, most English teachers of our school said that you can't make your grade to be first. However, they were wrong, I was correct. likes enovation and revolution. No things can make a miracle like this. I felt that I can do everything without any fear."라는 문장도 만든다. 얼마나 발전했는지 한 눈에 보였길 바란다. 당신이 의심하고 있는 이 순간 마저도, 누군간 당신을 도약해 기적을 이루어냈다. 나를 포함한 여기에 있는 무수한 사례와 후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곧 당신에게 생길 당연한 일이다. 여기서 슬슬 마무리를 짓겠다. 대충 하지 말고 제대로 해야 실력이 오른다. 강의만 듣고 복습도 안 하면서 떼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세상 어느 누구도 본인이 직접 하지 않는데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당신이 손흥민 선수의 골 명장면 영상을 100개를 봤다면 그 이후 당신이 공을 찬다면 과연 손흥민 선수와 똑같을까? 절대 아니다. 보기만 하고 직접 하지 않았기에 요령과 기술이 없다. 애초에 공은 무엇이고 어떻게 차야하는 것이며 힘조절 등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 13시간을 떠나 공부 자체도 마찬가지이다. 보기만 해서 실력이 오르는 건 단 하나도 없다. 이왕 할 거면 남들처럼 애매하게 하지 말고 피 터지듯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난 매 자투리 시간마다 단어를 암기했다. 밥, 대변, 버스, 전철, 도보 등 모든 자투리 시간엔 단어를 머리에 박아넣었다. 듣기도 터지기 위해 졸릴 때나 약간 긴 자투리 시간엔 여기서 제공한 귀와 입을 뚜러주마(이하 귀입뚫) mp3 듣기 파일을 들으며 계속 따라해보고 듣고, 이 과정을 수없이 반복했다. 이러한 노력을 쏟은 덕분에 5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4개월 만에 고2 3월 학펑 7 -> 고3 9월 모고 1로 변화하였다. 만약 계속 M사의 J강사의 강의를 계속 수강했더라면 같은 기간동안 절대로 불가능한 변화였을 것이다. 만약 계속 학원을 다녔더라면 같은 기간동안 절대로 불가능한 변화였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당신이 의심하는 이 순간마저도, 누군간 기적을 이루어냈다." 난 수능 만점나올 자신이 있다. 이는 허영심이 강한 것이 아닌 근거있는 확실한 자신감이다. 그리고 이것을 만든 것은 13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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