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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후기] 재수생 3에서 1등급!!!! 13시간의기적과 문풀로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아닙니다!

최민환 조회 7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재수준비하면서 국대수능영어를 만나 영어 1등급을 받게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등급편차가 컸어요 어쩔때는 2등급 어쩔때는 4등급까지 내려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너무 불안도 하고 이러다가 수능이 어렵게 나오면 어쩌나 해서 원래듣던 강의를 두고 다른 강의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눈에 띈 것이 국대수능영어였습니다. 유튜브로 알게 되었는데 저는 9평 이후 1:1 1달집중스파르타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고 진단테스트를 해보니 생각보다 기초개념에서 구멍이 뚫리는 곳이 많이 보였고 이박사 선생님 말씀으로 기초를 빠르게 한번 정리하고 13시간의기적으로 가자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기초부터 잡았던 것이 저에게는 정말 충격이면서도 좋았던게 생각보다 퀴즈를 풀고 테스트를 쳐보면 (1:1반은 테스트를 쳐요! 매주 2번에서 3번쳤습니다.) 틀리는 것이 나왔었거든요. 그런 것들 정리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성적이 좀 오른다? 문장이 보인다? 한 거는 13시간의기적때부터였습니다. 영어를 진짜 쉽게 가르쳐주시는게 이박사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명사적 덩어리와 형용사적 덩어리는 최고였습니다. 제가 학원이나 다른 인강으로 배웠지만 이게 하나로 꿰지지 않았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하나하나의 요소로 암기되어있던 요소들이 명사적 덩어리로 묶이고 형용사적 덩어리로 묶이면서 문장이 정말 쉽게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아마 이박사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여전이 저는 암기하고 있고 그거의 원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을 거예요! 문장이 정말 구조가 한눈에 보이고 이걸 해석하는데 거침이 없게 됩니다! 물론 단어는 열심히 외워야 하구요!

제 생각으로는 영어 2등급까지 올라간 사람이라도 13시간의기적은 한번 듣고 정리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저도 2등급까지는 왔다리갔다리 했기 때문에 어떤 느낌인지를 알거든요. 한번 문장구조가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하고 나시면 영어가 더더 편해질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지방에서 재수를 준비해서 인서울 자체가 목표였는데 다행히도 무난하게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될거 같습니다! 영어에서 생각보다 더 높은 등급이 나왔고 다른 과목에서도 제가 헷갈렸지만 마킹했던 것들이 맞더라구요! 국대수능영어 이박사 선생님에게 감사드리고 코칭하면서 밴드에서 공부법도 정말 정성껏 알려주셨던 연구실장님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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